일단. . . 출퇴근길에 버스에서 매우 졸면서 읽고있다.
3장까지 읽었는데 사실상 기억에 남는게 총 동기 지수, 적응적 성과밖에 없다.
총 동기 지수는 아래의 6가지 직간접 동기를 수치화하여 계산한 값을 말하는데
성과를 높여주는 직접 동기( 즐거움, 의미, 성장 )는 +이고
성과를 떨어뜨리는 간접 동기( 정서적 압박감, 경제적 압박감, 타성 )는 -이다.
-100 ~ 100 까지 정도로 표기하는데 0보다 크면 직접 동기가 간접 동기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하면 된단다.
그리고 적응적 성과가 중요한데. . . 총 동기가 낮아지면 이 적응적 성과가 낮아지고 잘못된 적응적 성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앞으로도 졸더라도 읽긴 하겠지만 내 문해력이 한탄스럽게 느껴지는 책이다.
ps. 사실 이 글을 적을때 생각이 가물가물해서 책보면서 적었다. ( 이렇게라도 한번 더 보는게 좋은거라고 합리화 해본다. )
18.11.06
4장을 읽고. . .
창발성이라.
집단의 일부가 모여 스스로 조직화되어 부분의 합보다 훨씬 복잡한 시스템을 이루는 현상 이라고 한다.
일부가 개별적일때는 그저 그럴 수 있지만
일부가 집단으로 조직화되면 무언가 엄청난 일이 발생한다는거 같다.
책에서는 흰개미 사례를 들며 엄청난 것을 이야기하는데
사람은 잘 뭉쳐도 많아지면 어디선가 부패하기 마련인것 같아 아쉬울 따름이다.
( 흰개미의 세상에서도 그런일이 발생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세상엔 CEO가 없다고 하니 발생 안할거 같다. )
18.11.14
그저 추천받은 책을 관심없이 읽으려니 졸음이 쏟아집니다.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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