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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다 관둔 책

클린 코더( Clean Coder )

by 사탕공방 2018. 11. 14.

18.11.13 ~ 14


밥 아저씨라고 매우 유명한분 같은데


공부를 워낙 안해서 그런지 처음뵙게 되었다.


1장을 다읽고 2장을 읽는 도중인데 벌써부터 대단함이 느껴진다.


자세한 설명은 뒷부분에서 나오겠지만


일단 테스트주도 개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작성해온 개판 코드들( 설계란 찾아볼 수 없는 )을 떠올리며


테스트 자동화를 반영하기 어려울 것 같으므로 반성한다.


그리고 진정 프로란 무엇인가... 배우고 있다.


개발자가 Yes or No을 말하는 것이 조직에서 어떤 의미인지.


어떠한 나비효과를 갖게 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100페이지 좀 안되게 읽은거 같은데 책 중간을 좀 못간거 같아 확인해보니


270페이지 남짓인거 같다. 생각보다 페이지수가 적은데 얼마나 알찬 내용이 기다릴지 기대된다.




18.11.15


  1. 술먹거나 몸과 마음 상태가 안좋을때 코딩하지말자. 나중에 후폭풍이 더 큰 경우가 많다.
  2. 몰입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자. 큰 그림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3. 짝 프로그래밍을 이용해보자. ( 우리나라에서 하는곳 있나요. . .? )
  4. 공상과학 소설은 창의적 입력에 도움이 된다. 무언가 막히면 읽어보자?



18.12.26

( 현재상태 : 중간까지 읽음 )

뭐.. 언젠간 다시 읽을일이 있겠지만

워낙 외국이야기에 오래된 옜날이야기가 많아서

크게 공감이 되지 않고 TDD에 대한 논란이 많기 때문에

실력과 경험을 좀 더 쌓고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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