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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다 관둔 책7

클린 코더( Clean Coder ) 18.11.13 ~ 14 밥 아저씨라고 매우 유명한분 같은데 공부를 워낙 안해서 그런지 처음뵙게 되었다. 1장을 다읽고 2장을 읽는 도중인데 벌써부터 대단함이 느껴진다. 자세한 설명은 뒷부분에서 나오겠지만 일단 테스트주도 개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작성해온 개판 코드들( 설계란 찾아볼 수 없는 )을 떠올리며 테스트 자동화를 반영하기 어려울 것 같으므로 반성한다. 그리고 진정 프로란 무엇인가... 배우고 있다. 개발자가 Yes or No을 말하는 것이 조직에서 어떤 의미인지. 어떠한 나비효과를 갖게 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100페이지 좀 안되게 읽은거 같은데 책 중간을 좀 못간거 같아 확인해보니 270페이지 남짓인거 같다. 생각보다 페이지수가 적은데 얼마나 알찬 내용이 기다릴지 기대된다. .. 2018. 11. 14.
콘텐츠의 미래 기.승.전 연결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책이 좀 어렵네요.. 흠흠 다음 기회에.. 2018. 11. 14.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일단. . . 출퇴근길에 버스에서 매우 졸면서 읽고있다. 3장까지 읽었는데 사실상 기억에 남는게 총 동기 지수, 적응적 성과밖에 없다. 총 동기 지수는 아래의 6가지 직간접 동기를 수치화하여 계산한 값을 말하는데 성과를 높여주는 직접 동기( 즐거움, 의미, 성장 )는 +이고 성과를 떨어뜨리는 간접 동기( 정서적 압박감, 경제적 압박감, 타성 )는 -이다. -100 ~ 100 까지 정도로 표기하는데 0보다 크면 직접 동기가 간접 동기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하면 된단다. 그리고 적응적 성과가 중요한데. . . 총 동기가 낮아지면 이 적응적 성과가 낮아지고 잘못된 적응적 성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앞으로도 졸더라도 읽긴 하겠지만 내 문해력이 한탄스럽게 느껴지는 책이다. ps. 사실 이 글을 적을때 생각이 가물가물.. 2018. 11. 5.
타이탄의 도구들 도서관에서 도저히 빌리기가 힘들어서 샀다. 완벽한 공부법과 함께.. 많이 읽은것은 아니지만.. 자기계발서들이 그러하듯 정확한 목표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크게 실천하기가 힘든거 같다. 내용은 매우 훌륭하지만 그 내용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에 좀 더 나 자신과 목표를 뚜렷히 정한 뒤에 읽어보도록 하자. 2017. 5. 25.